개인·단체 대상으로 오곡·힐링텃밭 600면 제공
강서구는 주민들이 가까운 야외에서 농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텃밭농장 600면을 정비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텃밭농장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오곡텃밭(오곡동 417-2 일대)’과 단체가 이용 가능한 ‘힐링텃밭(과해동 22-2 일대)’이다.
오곡텃밭은 총 550면으로 개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1가구당 제공 면적은 10㎡다. 참가비는 연 3만 원이다.
힐링텃밭은 어린이집, 기업체 등 단체별로 신청할 수 있으며 1단체당 33㎡를 제공한다. 총 50면으로, 참가비는 연 10만 원이다.
도시농업에 참여하고 싶은 가구나 단체는 3월2일부터 8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02-2600-6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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