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셰프가 만든 슈퍼푸드 도시락 선보여
강서구에 위치한 메이필드호텔은 타인과의 접촉으로 인한 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외식을 꺼리는 고객을 위해 집이나 회사에서도 영양가가 풍부한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라페스타 밀 박스(La Festa Meal Box, 이하 밀 박스)’를 출시했다.
밀 박스는 총 다섯 종류로, 메이필드호텔의 베이커리 ‘델리스’에서 판매된다. 어느 때보다 면역력 강화와 건강 관리가 중요하게 여겨지는 요즘, 영양가가 풍부한 재료를 사용해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델리스에서 판매하는 밀 박스는 ‘쉬림프 아보카도 샐러드’와 ‘비건 곡물 샐러드’, ‘펜네 토마토 아라비아타’, ‘파르팔레 트러플 버섯 크림 파스타’, ‘미네스트로네 스프’ 등 다섯 종류로 구성됐다.
델리스의 밀 박스는 메이필드호텔의 이탈리안 레스토랑인 ‘라페스타’ 셰프가 직접 조리해 음식 구성과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또한 아보카도와 귀리, 토마토 등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이고 영양가가 풍부한 슈퍼푸드를 주요 식재료로 활용해 건강한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균형 잡힌 영양식을 제공한다.
특히 비건 곡물 샐러드는 글루텐 프리 밀 박스로, 집중적으로 건강 관리를 하거나 다이어트를 위한 식단을 찾는 현대인들에게 적합하다. 밀 박스는 냄새가 강하지 않은 재료로 구성된 만큼 사무실 등 실내에서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밀 박스의 가격은 8,000원부터이며, 네이버 엔페이(N-Pay)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02-2660-9050)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