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걸 시의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목동역 방역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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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걸 시의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목동역 방역소독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3.29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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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걸 시의원이 목동역에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 사진=서울시의회
김희걸 시의원이 목동역에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 사진=서울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 김희걸 의원이 지난 26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울지하철 5호선 목동역 방역소독에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역사 방역소독 현황, 시민 보호대책, 직원보호대책 등에 대해 점검했다고 29일 밝혔다.

목동역은 주변의 대단위 아파트 단지와 주택단지, 이대목동병원, 홍익병원, 서울남부지방법원 및 검찰청 등이 위치하고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양천구의 대표적인 대중교통 시설이다.

이날 서울교통공사 5호선 목동역 방역소독 자원봉사는 대합실에서 방역청소 위치 및 방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방역조끼와 장갑을 착용한 후 소독용 수건·분무기 등을 이용하여 목동역사 전체를 방역청소하는 것으로 오후 4시부터 진행되었다.

또한 감염예방 행동수칙 시민 홍보, 대시민 손소독제 및 마스크 배부 현황, 역사 방역소독 현황, 역직원에 대한 보호 등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각종 대책과 매뉴얼 등을 점검하였다.

김희걸 의원은 “코로나19에 따른 국가적인 재난상태에 서울시와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전개되고 있는 만큼 서울시의회와 서울시는 방역에 최선을 다할 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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