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코로나19 확진자 26명 중 9명 완치·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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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코로나19 확진자 26명 중 9명 완치·퇴원
  • 동대문신문
  • 승인 2021.01.21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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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4주 신생아, 지난달 26일 부모 함께 퇴원
동대문구보건소 및 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동대문구보건소 및 보건소 선별진료소 모습.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총 26명 중 9(3279시 기준)이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3194, 15번 확진자의 퇴원을 시작으로 326일까지 1, 3, 5, 10, 11, 17, 23번 확진자가 퇴원을 했다. 이 중 생후 4주에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11번 확진자는 26일 모(10번 확진자), (성북구 6번 확진자)와 함께 퇴원했다. 나머지 확진자 17명은 계속해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구 관계자는 "우리 구에 거주하는 생후 4주밖에 되지 않은 신생아가 확진 판정을 받아 매우 가슴이 아팠는데 완치 판정을 받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다른 확진자들도 하루 빨리 완치되기를 기원하며, 우리 구는 앞으로도 더 이상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남훈 기자

hub@dd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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