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지원
코레일유통 동부본부는 지난달 29일 오전 10시 회기동주민센터 민원실을 방문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독거 노인)을 위해 쌀 10㎏ 33포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한 경기미 쌀 10㎏ 33포(환가액 100만원)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이 코로나19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코레일유통 동부본부는 매년 명절에 취약계층을 위하여 쌀을 지원하고 있다.
코레일유통 동부본부 김양희 지원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든 시기를 보내시는 취약계층에게 힘내시라고 쌀을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회기동주민센터 이신규 동장은 "코로나로 힘들어하는 독거어르신 및 취약계층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대곤 기자
hub@ddmnews.com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