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형 적정기술, 체험으로 배워요”
상태바
“성동형 적정기술, 체험으로 배워요”
  • 성동신문
  • 승인 2020.05.14 10: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동구, 직원대상 체험형 적정기술 교육으로 ‘LED 스마트 무드등 만들기’ 체험활동 가져

▸이론위주 탈피한 체험교육으로 성동형 적정기술 관심도 향상 도모

서울 성동구는 지난 12일 성동 적정기술연구회 회원 및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체험형 적정기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LED 스마트 무드등 만들기’ 활동으로, 주변 빛에 따라 밝기가 달라지는 조도센서 기술 체험 등 최신기술을 접목하고 활용하는 성동형 적정기술의 의미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이론 위주의 강의식 교육에서 탈피해 직접 적정기술을 체험하고 행정에서의 접목방안을 고민해보고자 기획됐다.

성동구는 지난 12일 성동 적정기술연구회 회원 및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체험형 적정기술 교육인 ‘LED 스마트 무드등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성동구는 지난 12일 성동 적정기술연구회 회원 및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체험형 적정기술 교육인 ‘LED 스마트 무드등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체험교육은 성동4차산업혁명체험센터와 함께 진행했으며 직원들이 LED무드등을 직접 만들어 봄으로써 적정기술을 쉽게 이해하고 적정기술연구회 활동에 대해 더욱 열의를 가지고 참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성동구는 지난 12일 성동 적정기술연구회 회원 및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체험형 적정기술 교육인 ‘LED 스마트 무드등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성동구는 지난 12일 성동 적정기술연구회 회원 및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체험형 적정기술 교육인 ‘LED 스마트 무드등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성동구는 ‘더불어 행복한 스마트포용도시 성동’이라는 민선7기 비전 아래 교통약자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성동형 스마트횡단보도’, 미세먼지 및 폭염·한파를 피하고 WiFi 등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성동형 스마트쉼터’ 등의 대표적인 스마트사업을 추진중이다. 또한 지난해부터 직원으로 구성된 성동적정기술연구회를 운영해 다양한 적정기술 사례를 발굴하고 검토하는 등 연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가 추구하는 스마트포용도시는 급격한 사회변화에 한발 앞서 도시혁신과 포용이라는 가치를 말한다” 며 “전 직원과 함께 합심해 주민 편의성이 높고, 모두에게 사랑받는 ‘스마트포용도시 성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