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의 세계·육아의 세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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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의 세계·육아의 세계' 실시
  • 동대문신문
  • 승인 2020.11.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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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마음 활기와 심리적 방역 기대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희정)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관내 어린이집과 양육자의 지친 마음에 활기를 찾아주는 심리적 방역을 위해 '보육의 세계', '육아의 세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보육의 세계'는 코로나19의 상황에서도 긴급보육을 통해 보육의 공백이 일어나지 않게 노력하는 보육교직원을 응원하는 내용으로 진행한다. 관내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양육자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어린이집 덕분에 캠페인'으로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와 관내 맘카페를 통해 진행된다.

'육아의 세계'는 코로나19로 인한 센터의 휴관 기간 중 센터를 활용하여 가정보육에 도움을 받았던 내용으로 진행한다. 센터에서 제공한 놀이키트, 장난감 비대면 무인함 예약대여, 장난감 우편택배 예약대여 및 가정 내 놀이 등 다양한 이용 후기를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 관내 맘카페에 자유롭게 등재하는 '아무놀이 후기'를 진행한다.

아울러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에서 '보육의 세계', '육아의 세계' 참여 방법과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동대문구가 설치·지원하고 학교법인 경희학원이 운영하는 기관으로 동대문구 영유아의 바른 성장을 목표로 '미래가 기대되는 아이, 육아가 행복한 부모, 신뢰받는 선생님을 실현하는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김대곤 기자

hub@dd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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