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김기덕 의원이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 2년에 걸쳐 총 5억 원을 투입 4,000㎡의 규모로 장미원을 조성했다.
전국의 장미원에서 장미꽃들이 만발, 서울의 대표명소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공원에 위치한 장미원에서도 형형색색의 장미꽃들이 이번 주말이면 활짝 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2020년도에는 예산결산특위 위원으로서 2억 원을 의원발의예산으로 증액, 2019년 장미원조성 당시 예산부족으로 잔디가 식재된 지역에 장미를 보강하고, 장미아치 등 조경시설과 자동급수시설을 설치 했다.
김기덕 의원은 “서북권 중심도시로 탄생시키는 마스터플랜을 제시 평화의공원등 5개 공원으로 이루어진 월드컵공원을 조성하고자 앞장서왔다”라며 “월드컵공원이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볼거리로 장미원 조성사업에 심혈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