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병훈 의원, 내곡지구 체육시설 활용 주민의견 반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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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의원, 내곡지구 체육시설 활용 주민의견 반영 요구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5.2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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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훈 시의원 / 서울시의회
문병훈 시의원 / 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문병훈 의원이 서초 내곡지구 체육시설 부지 활용 다목적 복합체육관 건립 타당성 조사에 주민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반영을 요구했다고 28일 밝혔다.

문 의원은 28일 ‘내곡지구 체육시설 부지 활용 다목적 복합체육관 건립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보고회’에 참석 다목적 복합체육관 건립 타당성 조사에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착수 보고회에는 문병훈 의원과 장영민 서울시 체육정책과장, 박범규 도시기반시설본부 시설국 건축부 문화시설과장, 김현욱 서초구 체육교육과 체육진흥팀장, 송동준 서울시체육회 경영기획부장이 참석했다. 백공명 서울월드컵경기장 시설팀장, 곽흥문 장충체육관 사업팀장, 허진성 난두루 건축 소장, 임정택 제이플러스 건축 소장, 김영학 에이치유이앤디 대표 및 김진환 진성 대표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해 타당성 조사와 관련,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문 의원은 "다목적 복합체육관 건립 타당성 조사와 관련 국내·외 복합체육시설의 사례를 충분한 검토로, 성공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할 것이다”라며 “이번에 실시되는 타당성 조사에서는 지역주민의 의견이 적극적으로 수렴되어 실용적이면서 주변 환경과 조화로운 주민 친화적 복합체육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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