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부간선도로 교통 전면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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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동부간선도로 교통 전면통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08.0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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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3일 오전 5시 30분, 장대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동부간선도로를 전면 통제했다. / 서울로컬뉴스DB
서울시가 3일 오전 5시 30분, 장대비로 인해 지반이 약해진 동부간선도로를 전면 통제했다. / 서울로컬뉴스DB

서울시가 3일 오전 5시30분부터 동부간선도로 전면통제 서울 및 경기 등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현재 동부간선도로가 전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통제구간은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차량 통제수위인 15.83m를 넘어섬에 따라 월계1교 부근 진출입로 교통이 통제됐다.

또한 의정부 방향으로 성동분기점에서 창동교까지, 성수 방향으로 수락에서 장안교까지 구간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출근길 시민들에게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한 뒤 집을 나서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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