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강동구청장, 지역내 전통시장 순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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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강동구청장, 지역내 전통시장 순회 방문
  • 강다영 기자
  • 승인 2020.09.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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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구청장이 시장을 방문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 강동구
이정훈 구청장이 시장을 방문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 강동구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지난 22일 추석을 앞두고 둔촌역 전통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로 전례 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구청장은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한 후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경제도 산다”면서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상황이지만 모두가 힘을 모아 적극적으로 전통시장 방역에 나서, 안전하고 착한 소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명절을 준비하고, 안전한 추석을 보내시길 바란다.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어려움 극복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난 21일 성내전통시장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전통시장 6곳을 방문한다. 23일 길동복조리시장, 24일 성내전통시장과 명일전통시장, 25일 고분다리전통시장을 차례로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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