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활용 8개 과정 운영…내달 12일까지 신청
강서평생학습관은 비대면으로 전국 유명 강사의 강의를 듣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제23기 강서 새로미대학’ 온라인 강좌를 개강한다. 이 과정은 강서구청과 KC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공동으로 마련했다.
강서구민 또는 강서구에 소재한 직장에 다니고 있으면 수강이 가능하며, △진로지도사(자기주도학습 포함) △아동심리상담사 △1인 방송 유튜브 크리에이터 △자연치유상담사(귀 분석) △스피치 퍼실리테이션 지도사 △블록체인관리사(CBM) 3급 △반려동물관리사 △정리수납전문가 등 8개 과정이 ZOOM을 활용해 실시간 양방향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한다.
강좌당 30명(스피치 강좌 20명)을 정원으로 하며, 정원 초과 시 전산 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하고 접수율 30% 미만 강좌는 폐강될 수 있다.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을 제외한 모든 과정은 10월19일부터 12월18일까지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주 2회 운영되고, 수강료는 3만 원(교재비, 자격증 관련 비용 제외)이다. 정리수납전문가 과정은 10월26일부터 12월23일까지 실시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9월16일부터 10월12일 오후 6시까지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수강생은 10월13일 오전 11시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공지되고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02-2600-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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