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시의원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 공로 인정받아 감사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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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시의원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 공로 인정받아 감사패 수여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10.1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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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서울국제건축영화제로부터 건축문화의 대중화와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을 고취시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의미 있는 감사패를 받았다.  / 서울시의회
김정태 서울시의회 운영위원장이 서울국제건축영화제로부터 건축문화의 대중화와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을 고취시켜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의미 있는 감사패를 받았다. / 서울시의회

서울특별시의회 김정태 운영위원장은 지난 13일 서울국제건축영화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건축은 시민의 삶의 공간을 벗어나 삶의 일부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언급하고 “아시아권 유일의 국제건축영화제로서 그 동안 영화라는 대중적인 매체를 통해 건축문화의 대중화와 건축사의 사회적 역할을 고취시켜 온 서울국제건축영화제에서 의미 있는 감사패를 받아 매우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태 위원장은 그 동안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하면서 꾸준히 시민의 삶과 직결되는 도시건축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특히 건축의 문화적인 가치와 시민의 관심을 환기시키는데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삶의 일부이자 문화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건축과 공간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는 다양한 활동에 더 매진할 것을 약속했다.

올해로 12번째를 맞이하는 서울국제건축영화제는 ‘영화’를 통해 ‘건축’을 표현하는 문화예술행사로서 건축의 가치와 문화적 성취를 목적으로 2009년 시작된 아시아 유일의 건축영화제이다.

올해는 개막작인 패스 오브 스톤(In the Path of the Stones) 상영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엄선된 25편 내외의 작품이 10월 21일부터 7일간 WAVVE와 YouTube 등을 통해서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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