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도서관, ‘사전 방문 예약’서비스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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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 ‘사전 방문 예약’서비스 확대 운영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10.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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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도서관(관장 이신호)은 전국 사회적거리두기 1단계로의 하향조정에 따라, 평일에 운영 중인 ‘사전 방문 예약’ 서비스를 10월 17일부터 주말에도 운영하며, 10월 20일부터 하루 신청인원을 현재 500명에서 800명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사전 방문 예약’은 도서관 방문 당일 9시 부터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방문 예약을 하고 도서관을 이용하는 서비스로, 예약완료 문자 수신 후 안내된 시간에 도서관을 방문하여 자료를 대출 할 수 있다. 10월 20일부터 1일 4회차(1회 10:00~11:30, 2회 12:00~13:30, 3회 14:00~15:30, 4회 16:00~17:30) 운영하며 1회당 200명(1일 800명)이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멀티미디어코너, 연속간행물 및 신문코너, 세미나실, 정책연구실 등 일부 공간은 이용이 제한되며 휴관일(매월 둘째·넷째 월요일)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도서관 방문 시 예약자 대출증(모바일 대출증 포함) 확인 후 입장 가능하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세종도서관 누리집(sejong.nl.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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