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경영 부위원장은 지난 21일 오후 3시 한국안전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서울시·서울시의회가 후원하는 행사로서, 시민의 복지 향상에 주력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사를 선정하여 그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김 부위원장은 제10대 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37명의 장애인들에게 일자리를 마련 해주었으며 장애인 여성들의 출산과 양육비 지원을 위해 힘쓰며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경영 부위원장은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시키고 양질의 일자리를 위한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위해 노력 하고 있다”라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는 촘촘한 복지를 위해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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