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公 강서시장 기술봉사단, 집수리 봉사
상태바
서울시농수산식품公 강서시장 기술봉사단, 집수리 봉사
  • 강서양천신문사 강혜미 기자
  • 승인 2020.11.04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샬롬의집 주거환경 개선, 코로나 예방 방역 시행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강서시장 기술봉사단은 지난 27일 강서구 공항동의 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샬롬의 집(원장 박기순)’을 찾아 집수리 기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기술봉사단은 이날 주방 바닥 및 벽면 타일, 화장실 위생 설비, LED 등을 교체하고 화재 감지기와 투척용 소화기를 설치하는 등 시설 거주자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비지땀을 흘렸다. 이들은 또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기증하고, 강서시장에 방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도시마을협동조합의 협조를 받아 시설 내외부를 방역하기도 했다.

시설 관계자는 등기구 교체로 어두운 주방이 밝아져서 좋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봉사단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임재근 강서지사 시설관리팀장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안전한 거주환경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