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글로벌체험센터,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랜선 토크쇼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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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글로벌체험센터,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랜선 토크쇼 열어
  • 서울로컬뉴스 기자
  • 승인 2020.11.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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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글로벌체험센터,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소통·공감 힐링 토크쇼 운영

▸유튜브 생방 진행, 사연 소개 및 고민 상담, 학생들의 마음을 읽어주는 코너 운영

서울 성동구 성동글로벌체험센터는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랜선 토크쇼 ‘터놓고 말해요’를 지난 13일 유튜브를 통해 송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지친 학생들과 영어로 교류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학생들은 여러 분야에 대한 원어민 선생님의 생각과 의견을 듣고 온라인 유튜브를 통해 영어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토크쇼 형식이었다.

특히 학생들의 사연을 소개하고 고민 상담을 해주는 특별 코너를 마련해 마음을 공감하고 달래주는 ‘힐링 토크쇼’가 인기를 끌었다. 사전에 성동글로벌체험센터 홈페이지 ‘사연 및 고민상담 참여’ 게시판으로 사연이나 고민거리가 있는 학생들의 사연을 받아 생생한 고민상담으로 채워졌다. 또한 학생들이 재미있게 영어 프로그램을 시청하도록 선생님들끼리 ‘콩글리시 추측 게’임과 ‘케이팝 게임’, ‘인터뷰’ 등도 진행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성동글로벌체험센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영어를 공부가 아닌 의사소통의 수단으로써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원어민 선생님과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글로벌 인재 양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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