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개포동 구룡역 인근 신규 주택 4만 가구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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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개포동 구룡역 인근 신규 주택 4만 가구 조성된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12.2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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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개포택지개발지구 조감도 / 서울시
강남 개포택지개발지구 조감도 / 서울시

 

서울시가 지난 2020년 12월 23일 제1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해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계획 결정 변경안이 통과됐다고 24일 밝혔다.

시가 발표한 대상지는 지하철 분당선 구룡역에 접한 지역으로 최대개발규모를 초과하는 필지와 인접한 부정형 필지의 공동개발 지정을 위하여 주민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또한 지하철도로 구분지상권이 설정된 필지는 입체적 도시계획시설을 결정하여 해당 공간적 범위에 지장이 없는 구간에서 건축물의 건축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홍선기 서울시 도시관리과장은 “이번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에 따른 공동개발 지정 계획으로 효율적인 토지이용 및 개포택지개발지구 일대 소규모 주택공급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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