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이야기, 힐링 토크 온 개최
상태바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 이야기, 힐링 토크 온 개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0.12.28 09: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26일 박영선 장관이 개그맨 박명수 씨와 가수 별 씨도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사연을 전하고 사연의 주인공과 시청자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가 지난 26일 소상공인 응원 프로그램 힐링토크 온 두 번째 방송을 유튜브 가치삽시다 채널을 통해 방영했다고 28일 밝혔다.

힐링토크 온은 올해 코로나19로 유난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 가족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하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아나운서 이금희 씨와 개그맨 김태균 씨가 진행을 맡은 이 날 방송에서는 소상공인의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의 심금을 울리기도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와중에 배달앱 리뷰에 담긴 고객 응원으로 힘을 낸 울산 신정평화시장 ‘와플와쥬’의 사연과, 점포가 대구에 있다는 이유만으로 주문 취소가 이어졌지만 새로운 도전으로 판로 개척과 일자리 창출까지 성공한 ‘미레아우드디자인’의 이야기도 소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개그맨 박명수 씨와 가수 별 씨도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사연을 읽었으며 사연의 주인공뿐만 아니라 시청자와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중기부의 지원 사업을 몰라서 지원받지 못하는 소상공인 없도록 노력하겠다”라며 “무인·스마트상점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지속적인 매출 창출과 소상공인의 삶의 질을 높여줄 것이며,이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