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는 가운데 송파구에서도 임시선별진료소를 서울시 송파구 아시아공원앞(지하철 종합운동장역 9번 출구)에 설치했다.
송파구의회 정명숙 의원은 고생하는 임시선별소를 찾아 방역관계자를 격려하며 코로나19대응 관련 애로사항을 듣고 가능한 의회에서 해결할 수 있는 사항을 알아보겠다고 했다.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강성환(잠실본동 동대장) 과의 면담을 통하여 현재까지 선별진료소를 찾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들의 현황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살균소독 및 방역상태에 대하여 의견을 들었다.
선별진료소는 2021년 1월 3일까지 운영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어렵더라도 최선을 다해 봉사해 주기를 당부한다는 이야기를 끝으로 방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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