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영 시의원이 지난 8일 대한안마사협회로부터 시각장애인 안마원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안마사협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의원은 서울시 안마바우처 사업 기준 개정에 주요한 역할을 담당 시각장애인 안마원 경영 정상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소 장애인 복지 증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장애인 당사자와 현장 종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장애인 일자리 정책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시의회 김경영 의원은 “소외되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라며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활동을 지원, 새로운 일자리 연계 방안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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