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협 권한대행, '서울시립대학교'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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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권한대행, '서울시립대학교' 현장방문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1.01.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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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3일 오전 10시30분 대학교 기숙사를 총 520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로 전환한 '서울시립대학교 생활치료센터' 현장을 방문한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소재 대학 중 가장 먼저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결정한 곳으로, 지난해 12월30일 개소했다. 개강시기에 맞춰 2월19일까지 운영한다.

서 권한대행은 생활치료센터 의료진과 지원 인력이 있는 운영상황실, 의료지원반, 생활관장실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 운영현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한다.

서순탁 서울시립대학교 총장, 총학생회장, 생활관장, 생활치료센터 운영총괄반장 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는다. 생활치료센터 운영에 적극 협력해준 대학과 학생들에게 감사 인사도 전한다.

서 권한대행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공공의료체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생활치료센터 확보가 매우 중요한 상황에서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결단해준 서울시립대학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 대학과 학생, 서울시가 협력해 만든 이번 모범 사례가 널리 확산돼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길 바란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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