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 다할 것”
강서구의회 이의걸 의장이 지난 20일 집무실에서 자치분권 2.0시대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이 전면 개정되면서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아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 의장은 구로구의회 박동웅 의장의 지목을 받아 ‘구민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분권 꼭 실현하겠습니다’라고 쓰인 팻말을 들고 “주민 한 분 한 분이 주인이 되는 지방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강서구의회가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주민이 중심 되는 지방분권 시대를 맞이해 지방의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구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의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박용근 은평구의회 의장, 이용균 강북구의회 의장, 임동섭 장성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