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코로나19 확산 대비 마스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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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코로나19 확산 대비 마스크 지원
  • 성동신문
  • 승인 2021.02.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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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아동시설에 아동용 KF94 마스크 43,500장 전달
아동복지시설 강남드림빌에 아동용 KF94 마스크를 전달하는 적십자
아동복지시설 강남드림빌에 아동용 KF94 마스크를 전달하는 적십자

1월 29일(금),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아동용 마스크 43,500장을 서울지역 아동시설에 지원했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지역사회 코로나19 확산 대비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외부활동이 많은 성장기의 아동청소년이 코로나19 등 각종 감염병에 취약한 것을 고려해 방역효과가 뛰어난 KF94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번에 적십자 서울지사가 지원한 43,500장의 아동용 KF94 마스크는 재난안전센터를 통해 드림빌, 선덕원 등 20개의 서울지역 아동시설에 전달됐다.

한편, 적십자 서울지사는 작년 2월 27일(목)부터 전국 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 모금을 실시하고 있다. 모금된 성금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방역활동, 위생물품 및 구호물품 지원, 의료물품 지원 등에 사용된다.

성금 참여를 원할 경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나눔기획팀(02-2290-6709)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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