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2021년 일자리 10,800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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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2021년 일자리 10,800개 만든다
  • 금천뉴스 배민주 기자
  • 승인 2021.03.31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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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 2021년 10,800개 일자리 목표 공시
- 2021년 일자리 창출 목표 10,800개 설정
- 청년일자리, 코로나19 피해 극복 직접일자리 등 6대 추진전략 발표
- 민선7기 목표 35,900개 대비 2019년 10,349개, 2020년 10,814개 달성
2019년 12월 어르신일자리 시장형 사업장 ‘일꿈터’ 독산사업장 개소식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가운데)과 참여어르신 기녀촬영을 하고 있다.
2019년 12월 어르신일자리 시장형 사업장 ‘일꿈터’ 독산사업장 개소식에서 유성훈 금천구청장(사진 가운데)과 참여어르신 기녀촬영을 하고 있다.

금천구가 ‘2021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10,800개로 수립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6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구가 제시한 ‘2021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분야별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대상별 목표는 ‘청년’ 30개 사업 434명, ‘중장년’ 42개 사업 771명, ‘어르신’ 2개 사업 2,874명, ‘취약계층’ 7개 사업 1,797명, ‘모든 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지원은 19개 사업 4,924명이다.

부문별로는 ‘직접일자리’ 75개 사업 5,592명, ‘직업능력개발훈련’ 3개 사업 58명, ‘고용서비스’ 3개 사업 2,498명, ‘창업지원’ 1개 사업 90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이 10개 사업 131명, ‘시설건립’ 1개 사업 20명, ‘민관기관 고용창출’이 7개 사업 2,411명이다.

이와 함께 구는 목표 달성을 위한 6대 추진전략으로 △일자리창출을 위한 인프라 확충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일자리 창출 및 취업지원 △코로나19피해 극복 직접일자리 적극 창출 △근로자를 위한 지속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 △일자리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제시했다.

한편, 구는 지난 2018년 12월 공시한 ‘민선7기 일자리종합계획’을 통해 민선7기 35,900개(매년 8,800개 이상) 일자리 창출을 약속했다. 구는 2019년 목표 8,900개, 2020년 목표 10,500개 대비 각각 10,349개, 10,814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했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02-2627-2024)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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