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5일부터 망우역 코로나19 특별 임시검사소 운영
상태바
중랑구, 5일부터 망우역 코로나19 특별 임시검사소 운영
  • 중랑신문
  • 승인 2021.04.06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5일부터 4월 9일 금요일까지 5일간 망우역 광장에서 코로나19 특별임시검사소를 운영한다.

특별임시검사소는 최근 가족간 감염 등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마련됐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많은 구민들이 빠르게 검사받을 수 있도록 글로브 월 검체채취 부스가 설치된 워크스루 검사소로 운영된다. 코로나19 검사를 희망하는 주민 누구나 무료로 검사 받을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특별임시검사소 운영은 무증상 감염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감염경로를 차단해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내 자신과 소중한 가족을 위해 증상이 없어도 1가구에 1명은 무료 진단검사를 꼭 받아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문의 : 중랑구청 보건행정과 (담당자 권현주 ☎02-2094-0742)

중랑구가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망우역 광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특별임시검사소를 운영한다. 많은 주민들이 빠른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워크스루 검사소로 운영된다.
중랑구가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망우역 광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로나19 특별임시검사소를 운영한다. 많은 주민들이 빠른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워크스루 검사소로 운영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