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시설‧기초생활수급자에 방풍 재킷 900벌 전달
(주)경동건설산업(회장 김성수)은 31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이웃돕기 성품을 강서구에 전달했다.
강서구는 전달받은 방풍 재킷 900벌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장애인 시설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노현송 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주위를 둘러보고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경동건설산업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서울로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