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국고아사랑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상태바
남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한국고아사랑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1.05.06 16: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후원금‧후원물품 및 협회장 저서 자립생활센터에 전달
한국고아사랑협회 이성남 회장(왼쪽)이 남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선희 소장(오른쪽)에게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고아사랑협회 이성남 회장(왼쪽)이 남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선희 소장(오른쪽)에게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남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조선희)와 한국고아사랑협회(회장 이성남)는 지난 22일 강서구 마곡단지에 위치한 남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양 단체의 임직원과 고아와 장애라는 이중의 어려움을 딛고 살아가는 고아장애인들이 참석했으며, 협회에서는 후원금과 후원물품 및 협회장의 저서를 자립생활센터에 전달했다.

남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 조선희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두 단체가 취약계층인 장애인과 고아들이 함께 참여하는 일자리 창출과 복지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감으로써 장애인과 고아들의 자립과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척하는 데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는 남은자장애인자립셍활센터는 강서구 최초의 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며 연평균 600여명의 지역장애인이 센터를 통해 활동지원서비스, 자립생활주택, 돌봄SOS서비스, 동료상담과 개인별자립기술훈련, 탈시설지원연계사업, 권익옹호활동 등의 다양한 자립생활지원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