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도시’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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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도시’ 이끈다
  • 강서양천신문사 송정순 기자
  • 승인 2021.06.1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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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연령·특징별 4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구민 문화체험 기회 제공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 공연 사진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 공연 사진

양천문화재단(이사장 김신아)의 상주예술단체인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대표 김성한)찾아가는 예술도시와 청소년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얘들아! 아 유 레디?’ 신청자를 모집한다.

대상 및 연령별 맞춤 문화예술 프로그램 찾아가는 예술도시쉘 위 댄스 바디 스토리 꿈꾸는 사람들로 구성된다. 찾아가는 예술교육 쉘 위 댄스는 활발한 신체 움직임을 통해 지치고 무료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활력으로 주민들의 삶의 균형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이다.

한편 바디 스토리는 신체 움직임뿐만 아니라 그림, , 소리 등을 활용해 소통하는 스토리텔링형 커뮤니티 아트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1020일까지 총 20주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진행 예정이다.

끝으로 꿈꾸는 사람들은 단체, 시설, 기관 등에서 공연을 신청하면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에서 직접 찾아가 마임과 연기적인 요소를 포함한 환상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공연을 제공한다. 공연은 총 2회 예정돼 있다.

찾아가는 예술도시 프로그램은 현재 신청자 상시모집 중이다. 교육 및 공연 일정 등은 대상자 및 기관을 최종 선정한 후 조정될 예정이다.

한편 청소년 문화예술교육사업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얘들아! 아 유 레디?’11~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업과 일상에 지친 스트레스를 움직임으로 건강하게 해소해 긍정적인 시각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과 세컨드네이처 댄스컴퍼니가 공동 주관한다.

찾아가는 예술도시 프로그램 및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얘들아! 아 유 레디는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원하는 공연과 교육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세컨드네이처 담당자 메일주소(secondnature@naver.com)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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