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021년 추억을 캐내다, 사진을 나누다 <노원사이버 사진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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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2021년 추억을 캐내다, 사진을 나누다 <노원사이버 사진공모전>
  • 노원신문 백광현 기자
  • 승인 2021.08.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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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 노원의 자연, 사람, 도시의 매력적인 순간을 포착한 사진 모여라~
- 지역 상관없이 누구나 응모 가능... 1인 3점 이내, 10.31일까지 접수
- 대상 100만 원 포함, 총상금 3,900만 원... 최대 16개 작품 선정

서울 노원구가 2021년 노원의 아름다운 자연과 기억하고픈 일상의 다양한 풍경을 함께 나누기 위한 <노원사이버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모 주제는 ▲‘자연과 문화 속으로! 힐링도시 노원’, ▲‘오늘이 행복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노원’이다.

노원의 자연, 문화, 복지, 교육, 축제 등 다양한 풍경과 감동의 순간,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이지만 내일을 기대하는 희망이 담긴 노원을 배경으로 한 모습 등 함께 공유하고 싶은 찰나의 순간이 담긴 사진이면 된다.

공모전은 지역이나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사진은 2021년 촬영한 사진이어야 하며, 5~10MB이하의 JPG파일로 1인당 3점까지 출품 가능하다.

최대 16개의 작품을 선정해, 대상(1명) 100만 원, 최우수상(2명) 50만 원, 우수상(3명) 30만 원, 입선(10명) 10만 원의 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접수기한은 10월 31일까지이며, 구청 홈페이지>소통참여>온라인접수>‘사이버 사진공모전’에서 작품을 등록하면 된다. 당선작은 11월 30일 구 홈페이지에 게시 및 개별통보 한다. 선정된 작품은 구 홈페이지와 각종 전시회에 소개되며 리플릿, 포스터 등 구정 홍보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청 미디어홍보담당관(02-2116-3401)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노원사이버 사진공모전은 매해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진행되고 있다. 작년에는 총 574건의 작품이 접수되어 치열한 경쟁 과정을 거쳐, 대상에는 ‘거리예술축제의 현장(이병문)’, 최우수상은 ‘달빛이 참 아름답네요(신용인)’와 ‘소녀와 경춘선(권영한)’이 선정되었다.

2021대상-거리예술축제의 현장
2021대상-거리예술축제의 현장
최우수상(소녀와 경춘선)
최우수상(소녀와 경춘선)
최우수상(달빛이참아름답네요)
최우수상(달빛이참아름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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