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식물원, 22일까지 실내시설 휴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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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식물원, 22일까지 실내시설 휴관 연장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1.08.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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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관기간 중 추가 방역 및 출입구․동선 정비…‘주제정원’은 무료 개방

지난 9일 서울식물원 청소미화를 담당하는 기간제노동자가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데 이어 지난 103명이 추가 확진됨에 따라 서울식물원은 오는 22일까지 식물문화센터(온실)를 포함한 실내 시설을 임시 휴관한다.

휴관기간 중 건물로 들어가는 출입구 수를 축소하고 동선을 정비해 운영 재개 시 온실뿐만 아니라 식물문화센터 출입 관리 또한 집중 강화할 계획이다.

온실 등 실내 유료시설은 임시 휴관하더라도 실내를 제외한 공원은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으며, 평소 유료로 운영되는 주제정원은 오는 22일까지 무료로 관람(오전 930~오후 6)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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