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특산물 최대 50% 할인 추석명절 특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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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최대 50% 할인 추석명절 특별전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1.09.09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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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네이버․상생상회 온․오프라인 직거래 열어

서울시는 민속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상생상회, 네이버, 롯데백화점과 함께 팔도특산물로 구성된 명절 직거래장터를 진행한다.

먼저, 네이버(온라인)에서는 전국 128개 농가의 지역 농수산식품 128개 품목을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특별전을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 추석 선물세트뿐만 아니라 농수축산 및 가공식품 등 다양한 지역 상품을 구입할 수 있다. 상생상회-네이버 기획전 행사로 1만 원 이상 구매 시 상생상회 3천 원 할인쿠폰이 제공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쇼핑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평 홍로사과, 상주 샤인머스켓 등 추석 선물세트 판매방송도 진행한다. 오는 8일까지 방송 예정이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구매 가능하다.

롯데백화점에서는 전국 총 32개 지점에 배치된 추석 선물세트 카탈로그 추석마중를 통해 전국 9개 농가, 9개 품목을 오는 20일까지 구입할 수 있다. 롯데 추석선물 카탈로그에 소개 되는 제품은 그동안 시시호시판매코너에서 인기리에 판매되었던 서산 감태 세트부터 충주 사과한과, 영광 굴비 세트, 상주 곶감 세트 등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로 구성됐다.

팔도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지역상생 거점공간인 상생상회(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 인근)’ 매장에서는 상주, 제주 등 14개 시도의 117개 농가에서 생산한 총 416개 상품을 판매하는 추석 특별전이 진행된다.

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지역 중·소농을 돕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한 거점 도농 교류공간이다. 지역과 서울의 상생을 목표로 생산자에게는 낮은 수수료를 적용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상주 곶감, 산청 상황버섯, 논산 딸기식초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특산물로 구성된 추석 선물세트와 건나물, 약과, 전통주 등 제수상품을 원가보다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매장 방문 시 카드나 계좌이체, 제로페이로 결제 가능하고, 온라인 주문서(sangsaengmarket@gmail.com)를 통한 주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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