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본회의에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 원안 가결
강서구의회(의장 이의걸)는 지난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12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송영섭)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7건, 미래복지위원회(위원장 신낙형)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동물 보호조례 일부개정례안 등 8건,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박주선)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건축물 관리 조례안 등 5건을 심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송순효)에서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포함된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원안대로 처리했으며, 6일 2차 본회의에서 이를 원안가결했다.
한편 신낙형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내발산동 743번지 시립도서관’의 조속한 건립을 촉구하며 2022년도 본예산 편성을 요구했다. 이어 송순효 의원은 ‘고위험 정신질환자 및 자살시도자의 응급입원 병실의 확보’ 관련 내용으로 의견을 개진했다.
제282회 임시회는 오는 10월7일부터 15일까지 총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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