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가로주택정비 사업 심의 ‘통과’
상태바
목동 가로주택정비 사업 심의 ‘통과’
  • 강서양천신문사 송정순 기자
  • 승인 2021.09.28 16: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고 10층, 85가구 아파트로 탈바꿈
목동 가로주택정비 사업 조감도
목동 가로주택정비 사업 조감도

서울시는 지난 13일 도시재생위원회 제4차 소규모주택 수권분과위원회에서 양천구 목동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계획변경()‘조건부가결했다. 이에 따라 양천구 목동 557번지 일대가 지상 10, 85가구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양천구 목동 557번지 외 5필지 가로주택정비사업은 노후·불량주택을 철거하고 조합(45)을 구성해 85세대의 아파트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임대주택 건립 비율을 당 초 전체 연면적 비율의 20%에서 전체세대수 비율의 20% 이상으로 변경 적용받기 위해 통합심의를 받았다.

서울시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기준에 따라 공공임대주택을 전체 전체면적 또는 전체세대수의 20% 이상 계획하는 경우, 2(7층이하) 일반주거지역의 층수를 10층까지, 용적률을 250%까지 완화 받을 수 있다.

조건부가결 내용은 양질의 임대주택 확보를 위해 임대주택 공급면적을 39형에서 49형으로 확대해 용적률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조정하도록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