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3·신월1·신월4·신월6동에 전달
추석 연휴를 앞두고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 김정안)이 양천구에 1억 2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탁했다.
마스크를 비롯해, 린스, 치약, 샴푸, 주방세제 등 생필품류 총 1억 2천만 원 상당으로, 양천구 4개동 주민센터(목3동, 신월1동, 신월4동, 신월6동)에서 기초생활수급자, 홀몸어르신,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은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장학사업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생필품 후원 등 다양한 나눔사업을 전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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