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2021년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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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2021년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기관 선정
  • 강다영 기자
  • 승인 2021.11.1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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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동구, 코로나19 속에서도 안전하게 통계조사 업무 완료
- 조사요원 사전 교육 실시, 통계조사 홍보 활동 분야에서 좋은 평가 받아

강동구가 통계청이 주관하는 ‘2021년도 대규모 통계조사 업무'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부총리겸 기획재정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난해 전국 단위로 실시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 2021 경제총조사 등 3대 대규모 총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관과 유공자의 공로를 격려하기 위해 수여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통계조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강동구는 안전교육 사전 실시, 조사요원 마스크 배부, 통계상황실 수시 방역, 방역수칙 준수 등을 철저히 하며 통계조사 업무를 완료했다.

또한 구 특성에 맞는 세부계획을 수립하며 조사요원 242명을 채용해 통계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 뿐만 아니라 온‧오프라인을 통한 홍보 활동을 펼쳐 통계조사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제고하는 등 성공적인 통계업무 추진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통계조사 담당 공무원과 조사요원 4명이 기획재정부장관상을 수상하였고, 8명의 조사요원이 통계청장상을 수상하여 노고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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