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 2022년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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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김철수 이사장 2022년 신년사
  • 금정아 기자
  • 승인 2022.01.1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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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관악 구현 위해 모든 역량 총 동원 견고한 방역시스템 구축, 가동
김철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
김철수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사장

임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19’ 의 창궐이 3년 째 계속되는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안타깝게도 감염병 우려와 불안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1년은 불행 중 다행으로 백신 개발과 곧 등장할 치료제의 기대감으로 전 세계적 팬데믹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얻은 한 해이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은 팬데믹 상황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사회적 후유증과 경제적 불안감은 많은 국민들을 또 다른 고통으로 내몰고 있습니다.

특히 자영업자들의 고통은 백신도 해결할 수 없는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안과 긴장이 하루하루 이어지는 상황이지만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지역 거점병원으로써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기반으로 호흡기안심진료센터 및 워크스루 선별진료소 운영, 안전한 백신접종과 코로나 재택치료, 코로나 병동운영 등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방지와 효율적 예방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본원 의료진과 직원들은 안전한 관악구를 구현하기 위해 감염을 차단할 수 있는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하여 견고한 방역시스템을 구축, 가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우리 구민들이 보여준 저력과 노력만큼 2022년은 팬데믹의 역경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코로나19’ 종식의 원년이 될 것입니다. 아직은 힘든 시기이지만 우리는 이 위기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힘을 냅시다.

2022년은 잃어버렸던 우리의 일상을 다시 되찾을 수 있다는 바램과 꿈이 실현되는 희망의 해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끝으로 관악신문 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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