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인년 첫 ‘새해둥이’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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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인년 첫 ‘새해둥이’ 탄생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1.12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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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일 00시 00분 01초 3.58kg 남자아이 강서구에서 태어나 

2022년 임인년을 밝힌 첫 새해둥이가 강서구 미즈메디병원에서 태어났다. 태명이 ‘축복이’인 3.58kg의 남자아이는 서석지·이고운 부부 사이에서 1월 1일 00시 00분 01초에 세상에 나왔다.
아빠 서석지씨는 “새해 첫날 축복처럼 건강하게 태어난 축복이와 아내에게 고맙고, 씩씩하고 밝게 자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엄마 이고운씨도 “코로나와 함께 임신기간을 보내어 더 조심스럽고 힘들었는데 축복이를 보니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분만을 담당한 산부인과 김소윤 진료과장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고, 임인년의 새출발을 축하하는 듯 생명감 충만한 새해둥이가 태어나 기쁘다”며 “초저출산, 코로나 시대에 모두가 힘들지만 새희망을 만들 수 있는 아이들이 세상에 많이 태어나 건강하게 자라면 좋겠다”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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