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제284회 새해 첫 임시회 개회
상태바
강서구의회, 제284회 새해 첫 임시회 개회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1.24 2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2년 부서별 업무보고의 건, 조례안·동의안 등 안건 심사 예정

 

 


강서구의회(의장 이의걸)은 새해 첫 번째 임시회를 지난 17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1일간의 회기로 개회했다.

제284회 임시회에서는 2022년 부서별 업무보고의 건과 조례안·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제1차 본회의가 진행된 지난 17일에는 △제284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제284회 서울특별시 강서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2021 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강서구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등이 처리됐다. 

결산검사위원은 경기문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오수홍 공인회계사, 소병천 공인회계사, 김선미 세무사, 최삼범 전직 공무원 등 총 5명이 선임됐다.

또한, 이종숙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청의 예산안 제출시 정확성 제고 △인사권 독립으로 신분이 변경되는 의회 공무원의 공평한 인사관리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의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임시회에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와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예정돼 있다”며 작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에서 논의됐던 사항들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확인하고 향후 사업을 추진할 때에 문제는 없는지 면밀히 검토하시어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집행부에서도 이번 임시회 기간뿐만 아니라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협력하고 지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