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중기 서울시의원, 2월 9일 북콘서트…'강남에 봄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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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중기 서울시의원, 2월 9일 북콘서트…'강남에 봄이온다'
  • 김정민 기자
  • 승인 2022.01.28 0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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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9일 오후 3시 강남구민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봄이 오면 다수의 정의 아닌 시민의 정의 될 것”

성중기 서울시의원(국민의힘 강남1)이 오는 2월 9일 오후 3시에 강남구민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북콘서트는 성중기 시의원이 저술한 '강남에 봄이온다'라는 책을 주제로 펼쳐진다. 이 책은 성 의원이 지난 8년간 강남 구석구석을 발로 뛰며 온몸으로 부딪치고, 마음으로 울고 웃었던 현실 정치 이야기를 담았다.

 

 

성중기 시의원의 저서 '강남에 봄이온다'
성중기 시의원의 저서 '강남에 봄이온다'

성 의원은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 8년간 생활정치인으로써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왔다. 그런데 강남구의 시의원이다보니 서울시 전체에서 강남은 민원도 걱정거리도 없이 잘 사는 지역이라고 인식이 되어 있었다. 그러나 실제 그 이면에는 교통혼잡에 대한 피해를 오롯이 안고 있고 역차별은 말할 것도 없는 상황이다. 정치인으로써 지역의 각종 민원과 시급한 과제를 해결해왔던 8년간의 경험을 자양분 삼아 구민과 함께 새로운 강남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꿈이 있다. '강남에 봄이온다'는 8년간 교통위원으로 있었던 전문성과 남달리 관심을 가지고 있던 문화·예술 분야면에서 강남의 새로운 미래를 생각하며 쓴 글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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