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 지역 경제 발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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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농동 지역 경제 발전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 동대문신문
  • 승인 2022.02.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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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역 구의원, 전농로터리시장 환경개선 사업 점검
동대문구의회 남궁역 의원이 지난해 말 사업을 끝낸 전농로터리 시장 주변 도로 포장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의회 남궁역 의원이 지난해 말 사업을 끝낸 전농로터리 시장 주변 도로 포장에 대한 점검을 하고 있다.

동대문구의회 남궁역 의원(전농1, 3)은 설을 앞둔 지난달 20일 전농로터리시장을 찾아 설을 맞아 전통시장 상인들과 지역 주민들의 민원을 청취하고, 지난해 11월 마무리된 시장 현대화사업과 주변 노후도로 포장 등을 점검했다.

앞서 구는 전농로터리시장에 대해 현대화사업은 마쳤지만, 노후된 곳에 대한 개선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구는 지난해 10월부터 11월까지 시장(전농동 295-48번지 주변) 인근 도로에 대해 4,500만원의 예산으로 아스팔트 포장(3.5m, 연장 130m) 후 도막포장을 마쳐 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더불어 이번 시장 주변 개선사업에는 남궁역 의원의 노력으로 컸다. 남궁 의원은 전농로터리 시장과 주변이 전국적인 맛집으로 소문나면서 많은 이들이 찾게 되자 시장 개선사업을 위한 의정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펼쳤다.

남궁역 의원은 "전농로터리시장은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들도 찾을 만큼 활성화된 시장으로 앞으로도 전농로터리시장이 더 발전시켜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궁역 의원의 지역구는 동대문구에서 가장 많은 재개발이 펼쳐지고 있는 곳이어서 그 누구보다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현재 전농1동에는 전농13구역(전농동 295-29번지 일대, 21,665) 지하6·지상34층 주상복합 7개동, 991세대(주민제안) 전농9구역(전농동 103번지 일대, 44.878) 지하2·지상3510개동, 1,177세대 전농구역(전농동 494번지 일대, 27,623) 지하6·지상484개동, 1,134세대 전농12구역(전농동 643번지 일대, 16,237) 지하2·지상304개동, 297세대 전농8구역(전농동 204번지 일대, 93,697) 지하2·지상4022개동, 1,515세대 청량리4구역(전농동 620-74번지 일대, 41,602) 지하7·지상655개동, 1,425세대 등 6곳이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때문에 남궁 의원은 혹여나 지역구에서 발생할 안전사고 대비를 위해 각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남궁역 의원은 "그동안 전농1동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늦었지만, 앞으로 동대문구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바뀌게 된다""재개발로 지역 주민들이 많이 바뀌겠지만, 기존 주민과 새롭게 입주할 주민간 화합을 이끌어 살기 좋은 전농1동으로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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