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금빛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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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금빛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전달식 
  • 강서양천신문사 송정순 기자
  • 승인 2022.03.0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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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원 상당 쌀 10kg 200포 기증
사랑의 좀도리 전달식
사랑의 좀도리 전달식

 

MG금빛새마을금고(이사장 오보근)가 지난 22일 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김덕영)에 500만 원 상당의 쌀 10kg 200포를 전달하는 ‘사랑의 좀도리’ 전달식을 가졌다.

1998년부터 전국의 모든 새마을금고가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는 새마을금고 회원들의 기부와 새마을금고의 출연을 통해 매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매년 100명의 저소득 가정에게 좀도리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금빛새마을금고는 지난해 조합원과 새마을금고 이용자의 사랑과 신뢰를 통해 저축 목표액을 달성했다. 이에 대한 감사로 오보근 이사장과 임직원은 지역의 취약가정 200가정에게 쌀 2,000kg을 지급한다.

MG금빛새마을금고 오보근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를 아끼고 사랑해주는 조합원과 이용자들께 감사하다”며 “금빛새마을금고가 서민금융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조합원과 이용자들과 함께 서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천사랑복지재단을 대표해 전달식에 참여한 이현선 사무총장은 “매년 사랑의 좀도리로 지속적인 후원을 해 주시는 금빛새마을금고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후원해 주신 귀한 쌀은 취약 가정에 금빛새마을금고 사랑과 함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기부받은 쌀은 금빛새마을금고 본점과 지점이 있는 신월동과 신정동 지역의 동주민센터를 통해 어려운 주민들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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