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남부지역협의회 장학금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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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남부지역협의회 장학금 수여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3.08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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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지방검찰청과 함께 겨레얼 탈북민 대안학교에 총 330만원 전달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남부지역협의회 장학금 전달식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남부지역협의회 장학금 전달식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남부지역협의회(회장 송진수)는 서울남부지방검찰청(검사장 심재철)과 함께 지난달 18일 겨레얼 탈북민 대안학교를 방문해 총 9명의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달식은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겨레얼 탈북민 대안학교의 순영옥 학교장, 졸업생 대표 3명과 협의회 대표 이석봉 운영위원장·김상배 운영실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장학금은 건전졸업문화 정착 지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고등학생 3명에게는 각 50만 원, 중학생 6명에게는 각 30만 원이 지원돼 총 33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편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서울남부지역협의회는 지난 1981년 법무부 훈령 제88호 소년선도보호지침에 의해 발족해 현재 3백여 명의 회원이 선도조건부 기소유예 대상청소년 상담지도, 보호육성 및 법질서 바로세우기 운동 등 범죄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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