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강서습지생태공원’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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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맞이 ‘강서습지생태공원’ 프로그램 운영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3.15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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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초등·가족 대상 무료 진행…회당 참여인원 6명 이내
‘새를 위한 밥상’ 프로그램 진행 모습
‘새를 위한 밥상’ 프로그램 진행 모습

 

본격적인 봄철을 맞이해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유아·초등·가족을 대상으로 생태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새를 위한 밥상 △강서습지 야생조류 모니터링 등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쌍안경을 포함한 탐조꾸러미가 제공되며, 체험과 함께 버드나무 숲과 한강의 수려한 경치도 감상할 수 있다. 

△강서습지 야생조류 모니터링은 6세 이상 아동포함 가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된다. 따뜻한 봄날 강서습지에 서식하고 있는 다양한 종류의 생물들을 살펴볼 수 있다.

△새를 위한 밥상은 초등이상 가족을 대상으로 하며, 매주 토·일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새부리 모양을 보고 새 먹이를 알아보며 철새들에게 먹이를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회당 6인 이하로 인원을 제한해 운영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http://yeyak.seoul.go.kr)를 통해 프로그램 정보 확인 및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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