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을 살리고! 봉사시간도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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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살리고! 봉사시간도 받고! 
  • 강서양천신문사 박선희 기자
  • 승인 2022.03.15 15: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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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소속 자원봉사자 대상,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
카페 내 다회용품 이용 모습
카페 내 다회용품 이용 모습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소비가 급증함에 따라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플라스틱, 비닐 등 일회용품으로 인한 환경오염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강서구는 오는 4월 30일까지 일회용품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다회용 용기에 음식을 담아오는 ‘다함께 용기내’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강서구 소속 자원봉사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오는 4월 29일까지 강서구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 접속해 공지사항에 게재된 프로그램 안내 이미지를 클릭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에 앞서 반드시 강서구자원봉사센터 누리집에 게시된 사전교육 영상을 시청해야 하며, 교육 영상의 한 장면을 캡처한 이미지를 첨부해야 한다. 

신청을 완료하면 신청한 날짜에 맞춰 강서구 관내에 위치한 식당 또는 카페 1곳을 방문해 준비한 다회용기에 음식 등을 담는 모습을 촬영해 개인 SNS에 올리면 된다.

SNS 사진에는 일회용품 줄이기 다짐 또는 활동 소감문과 함께 지정된 해시태그(#다함께용기내 #생활속환경보호 #강서구자원봉사센터)를 함께 게재해야 한다.

활동 종료 후 7일 이내에 강서구자원봉사센터 누리집을 통해 활동 결과 보고서를 제출하면 1회당 봉사시간 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참여는 월 최대 2회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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