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여성발전센터, 상반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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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여성발전센터, 상반기 교육생 모집
  • 강서양천신문사 송정순 기자
  • 승인 2022.03.15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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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반영한 정보화분야 신규 강의 개설
서부여성발전센터 온라인 스튜디오
서부여성발전센터 온라인 스튜디오

 


서울시의 여성전문경력개발기관인 서울특별시서부여성발전센터(소장 김성아)는 상반기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강의는 오는 3월 14일~6월 21일 진행되며, 직업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직업교육과 취미·교양 생활을 위한 생활문화교육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여성이면 신청할 수 있다. 강의 정원의 20% 이내는 인근 지역 거주 여성 및 남성도 수강 가능하다. 수강신청은 서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하거나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 대비가 가능한 직업교육은 △반려동물 방과후지도사 △아동미술지도사 △헤어미용사 △커피바리스타 2급 △한식조리기능사 등이 개설됐다. 이 외에도 총 44개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취미 및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생활문화는 △한 그릇 뚝딱 덮밥 요리 △붓펜으로 작품 만들기(부채,액자,엽서) △서금요법(고려수지침) 등이 개설되었고 총 26개의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서부여성발전센터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정보화 분야의 신규 강의를 개설했다. △SNS 이모티콘 제작 △캐릭터 굿즈 디자인 △도전! 일상 인스타툰 만들기 △디지털 아트워크(팝아트)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구성돼 있다.

한편, 서부여성발전센터는 구직희망 여성 및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 상담부터 취업준비 프로그램, 취업알선 및 취업 후 사후관리 프로그램까지 지원하는 ‘맞춤형 취·창업 원스톱 지원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의 복리증진과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생활체육프로그램으로 수영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서부여성발전센터 관계자는 “코로나 팬데믹을 대비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해 여성의 미래 일자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교육생의 안전한 학습 환경을 위해 방역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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