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복지재단-MG손해보험 노동조합, ‘여성의 날’ 저소득 가구 여성용품 100만원 상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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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복지재단-MG손해보험 노동조합, ‘여성의 날’ 저소득 가구 여성용품 100만원 상당 지원
  • 김수현 기자
  • 승인 2022.03.2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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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복지재단이 지원식을 가지고 있다.
강남복지재단이 지원식을 가지고 있다.

강남복지재단이 여성의 날을 맞아 MG손해보험노동조합 후원으로 저소득 가구 여성용품(생리대) 100만원 상당 지원 전달식을 3월 22일 강남복지재단에서 진행했다.

MG손해보험노동조합 여성조합원은 2018년부터 매년 생리대를 저소득 여성가구에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품은 강남구 복지기관인 꿈밭에 사람들 및 청음복지관, 장애인 단기거주시설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MG손해보험노동조합 배영진 수석부지부장은 “사회적으로 여성용품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는 뉴스를 접한 후, 회원들과 함께 후원을 시작하게 되었고,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마음을 모아 사회공헌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강남복지재단 관계자는 “MG손해보험 노동조합의 귀한 손길에 감사드리고, 강남구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할 것이며, 앞으로도 저소득 여성가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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