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성대새마을금고(이사장 신영열)은 지난 3월 21일 오전 10시 30분과 11시에 인헌중학교와 인헌고등학교에서 장학금 전달식 및 간담회를 가졌다.
낙성대새마을금고 장학금 전달식은 2017년 시작하여 올해를 6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올해는 확산 방지 차원에서 매년 실시해 오던 학생 수여식 대신에 관계자 및 최소 인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낙성대새마을금고는 매년 학교장으로부터 학업에 대한 열의가 높고 품행이 단정한 모범학생을 추천받아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금년에도 인헌중학교 학생 10명을 선발하여 각 30만원씩 총 300만원과 인헌고등학교 학생 5명을 선발하여 각 6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신영열 이사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치고 도전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자립을 돕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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