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故김규정 지사 후손에게 포상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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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부보훈지청 독립유공자 故김규정 지사 후손에게 포상 전수
  • 김상우 기자
  • 승인 2022.03.2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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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후 기념촬영
독립유공자 포상 전수 후 기념촬영

서울남부보훈지청(지청장 용교순)은 제103주년 3·1절을 맞이하여 지난 315일 오후 2시 지청 4층 유일한홀에서 김규정 지사의 유족에게 독립유공자 포상을 전수하였다.

김규정(金奎正) 지사는 1919326일 서울 광화문 기념비 부근에서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하여 군중과 함께 만세시위를 벌이다 체포되었으며, 그 공훈을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에 추서되었다.

용교순 서울남부보훈지청장은 독립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널리 알리고, 이를 국민과 함께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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