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에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신월문화체육센터에서는 어린이 성장판 자극 및 무릎 관절 재활에 권장되는 점핑휘트니스 프로그램과 관절의 부담을 줄이고 물의 저항력으로 근력을 강화시켜 주는 데에 도움이 되는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의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오는 28일 점핑휘트니스D(18:00~18:50), 아쿠아로빅E(12:00~12:50), 29일 점핑휘트니스C(19:00~19:50)가 운영된다.
양천구에 거주하는 주민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11일부터 1층 접수처에서 접수한다.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필라테스와 아쿠아로빅 프로그램의 무료체험교실을 진행한다. 오는 26일 필라테스A(10:00~10:50), 28일 아쿠아로빅D(14:00~14:50)이며 각 10명 참여가 가능하다. 신청은 5일부터 마감 시까지 1층 접수처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건강힐링문화관에서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발레교실의 무료체험교실을 운영한다.
발레의 유연성과 움직임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서로의 거울이 되어 운동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운영일시는 15일 15:00~15:50이며, 1일부터 지하1층 접수처에서 신청을 받고 있다. 한편,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공식 인스타그램 개설을 기념해 8일까지 팔로우 이벤트를 개최한다.
공단 계정을 팔로우(https://www.instagram.com/yangcheongu_sisul/)하고, 이벤트 게시물 좋아요 및 응원 댓글을 작성하면 11일 이벤트 참가자 1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을 발송할 예정이다.